안녕하세요?
타밈이 의 일상 타밈입니다.
여러분~ 요즘 연꽃이 피는 시기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연꽃 구경하러 경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연꽃
꽃말 : 청렴, 청정, 다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연꽃은 진흙탕물에서 자라도 더러움이 물들지 않고 우아하고 맑은 꽃을 피우며 청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연꽃 하면 떠오르는 종교가 하나 있죠? 바로 불교입니다.
불교의 기본 교리에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원래 가진 본성과 자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청렴의 중시하는 이치와 같다고 하여 불교를 대표하는 꽃이 되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는 6월 말부터 8월까지입니다.
수련과 연꽃
수련은 꽃의 수술이 발달되어있고, 수면 위에 뜨는 잎을 지니고 있으며 꽃 잎끝이 뾰족한 형태를 가졌습니다.
여러분 혹시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이 조금 낯설지 않나요?
저는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배울 때의 명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안압지라고 배웠습니다.
동궁과 월지로 변경된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안압지라는 명칭은 신라시대에 쓴 이름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조선 초기의 기록인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에 기록된 명칭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 때가 무성한 이곳의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호수를 월지라고 불렀고, 이러한 명칭은 반월성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임해전의 이름도 원래는 월지궁이라서 이러한 사실을 반영하여 이름을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면에 보이는 연꽃을 보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지금 내부 수리 중이라서 무료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 바퀴를 빠르게 돌았습니다~









동궁과 월지
- 입장시간 : am9:30~ pm 10:00
- 주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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