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1 [등린이의등산🗻] 운문사 사리암 반갑습니다. 타밈이의 일상 타밈입니다. 예전부터 머리가 복잡하거나,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때 부모님을 따라 운문사 사리암에 갔었다.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면 ,힘들었고 (저질체력이라 몸이 힘들어서 쉬면서 올라갔었다.)그때는 돌계단이 펼쳐진 사리암이었다.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까지 힐링이 되었다. 그래서 생각정리할때마다 사리암이 생각나곤 한다. 이번에는 생각정리가 아닌 등산으로 선택했다. 매주 월요일 등산을 계획하고 난후 이번엔 쉬어가는 시간을 갖자고 했었다. 그럼 어디갈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운문사 사리암을 가기로했다. 몇일전 눈이 왔다고 해서 걱정을 했다. 길이 미끄러울까봐, 하지만 눈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사리암 올라가는 곳에 그늘진 곳 나무밑에 만 있었다. 참 다행이었다. 우리는 먼저 운문사..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