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1 [안동가볼만한곳] 도산서원 그곳에 가다. 반갑습니다. 타밈이 의 일상 타밈입니다. 5월 둘째 주부터 안동 수업이 시작되었다. 내 직업을 부러워하는 몇몇의 지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처럼 자유롭게 다니면서 일하고, 여행하고, 일하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일을 하고 나면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래서 매번 수업이 끝나고 집을 향해 가기 바쁘다. 특히 먼 곳은 더더욱, 수업 끝나고 안 그래도 힘든데, 장시간 운전까지.. 힘들다.😩 날이 너무 좋아서 놀다 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안 동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퇴계 이황이다. 퇴계 이황은 문과로 급제했다. 하지만 종종 말년에 조정이 어려워지자 고향에 돌아와서 도산서원을 만들고, 독서에 진념 하였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도산서원에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네..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