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오름] 오름의 여왕, 따라비 오름 그곳에 가다.

반갑습니다.
타밈이 의 일상 타밈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업로드가 뜸했죠?
매번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썼다 지웠다 반복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읽어 봤을 때 마음에 들어야 글을 등재합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제주여행을 한 것을 토대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오름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여왕이라고 불리는 따라비오름을 다녀왔습니다.
따라비오름은  가을철 많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갈대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비 오름의 출구는 이정표를 잘 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출입구가 막혀있다는 생각에 다른 길가로 저희는 올라갔었는데요,
출입구 통로가 좁습니다.

따라비오름은  말굽 형태로 3개의 굼부리를 중심으로 좌 우 두 곳의 말굽형 굼부리가 쌍으로 맞물려 3개의 원형 분화구와 여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산 폭발 당시에 용암의 흔적이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 내어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제주 오름 368개 중 가장 아름다운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러진다고 합니다.
북쪽에 새끼오름, 동쪽에 모지 오름과 장지 오름이 위치하고 있어. 가장 격이라고 하여 “따애비”라 불리었던 것이 “따래비’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다른 유래로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형국이라는 데서 유래하여 “땅 하래 비”(지조악)라고 불립니다.

따라비오름의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62” 입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의 매력속으로 빠져 볼까요~?